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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음악의 신> 1회 연장, 마지막 방송 과연 이야기 마지막 어떻게 전개될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누구도 예상 못한 숱한 이슈와 다양한 화제를 낳으며 방송가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온 Mnet<음악의 신(연출:박준수PD)>이 오늘 11일 수요일밤 11시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1회 연장해, 종전 12회서 13회로 오늘밤 종영하는 것. 과연 음악의 신은 어떤 식으로 이야기의 마지막을 장식할 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시간을 보내는 L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이상민의 갖은 구박에도 꿋꿋함(?)으로 늘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는 백영광 매니저는 드디어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한 기쁜 소식을 전한다. 백 매니저는 “운전면허 학원에 다녀왔다”며 “필기시험에 합격해 도로주행만 남았다”고 알린 것. 이에 이상민은 “음악의 신 끝났다”며 “운전면허증 따라고 한게 12주 전이야”라며 마지막까지도 구박으로 응수해 깨알 웃음을 남긴다.

 

이상민 역시 LSM엔터테인먼트로 실력있는 뮤지션을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 슈퍼스타K2 장재인과 미팅을 갖는 한편 지난 5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함께 오른 유현상, 김흥국 등과의 공연 뒷 이야기를 전하는 것.


또 이상민은 광고주들을 향해 방송 최초로 영상 편지도 남긴다. 이상민은 “음악의 신을 찍으며 광고가 들어왔는데, 흔쾌히 ‘Yes’라고 말할 수 없어 ‘1천만원만 올려달라’고 한건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다”며 영상 편지를 남기기로 결정한 것.


그는 “나는 트렌드를 잘 아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생각이 짧았다. 지금 반성 많이 하고 있다. 다시 연락해 달라. 원래 제시했던 가격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광고주들을 향해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이밖에도 음악의 신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L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바다로 짧은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는 또 어떤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지 Mnet <음악의 신>은 오늘 11일 수요일밤 11시 마지막 방송한다.







[사진 제공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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