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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깜찍 박신혜, 첫 촬영 현장스틸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7월 15일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극본 황다은, 연출 이은진)에서 사랑스러운 귀신 ‘연화’ 로 분한 박신혜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어느 날 기억을 잃어버린 채 병원에서 깨어난 한 남자와 그의 앞에 홀연히 나타난 사랑스러운 귀신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 박신혜는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귀신 ‘연화’ 역을 맡아 기억을 잃은 ‘문기’ (봉태규 분)와 열연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 스틸로 문기(봉태규 분)가 타고 가는 오토바이의 뒤에 앉아 장난스럽게 귀신 시늉을 해보이는 박신혜의 모습이 깜찍하기만 하다. 극중 연화와 싱크로율 100%를 이루는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대본을 보는 진지한 모습의 청초한 미모도 눈에 띈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귀신이지만 살아있는 누구보다 생동감 넘치는 귀신 ‘연화’ 역을 맡은 박신혜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역대 최고로 사랑스러운 귀신이 될 박신혜의 ‘귀신 연기 도전’ 과 더불어 박신혜와 봉태규가 만들어낼 첫 연기 하모니로 기대를 모으는 KBS 드라마 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오는 7월 15일 밤 11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단막극 촬영 후 7월 일본에서 ‘<넌 내게 반했어> 일본 오피셜 팬미팅’을 갖는다.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넌 내게 반했어>가 7월 9일부터 일본 지상파 후지 TV를 통해 방송됨에 따라 일본 프로모션을 갖는 것. 두 주연 배우 박신혜-정용화가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은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 7월 16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모션 후에는 박신혜가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 최강의 연기파 배우들과 뭉쳐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화제작 <12월 23일>(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 제공 배급 NEW) 촬영에 돌입한다. 


<각설탕><챔프>의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12월 23일>은 정신지체가 있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로, 웃음과 눈물을 버무려낸 탄탄한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작품. 박신혜는 <아이 엠 샘>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상케하는 <12월 23일>에서 정신지체 아버지(류승룡 분)의 딸 ‘예승’ 역을 맡아 순수함과 당당함 사이를 오가며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소녀에서 숙녀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아시아 프린세스’ 박신혜.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며 배우의 향기를 더해가는 빛나는 청춘 박신혜의 뚝심 있는 연기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사진 제공: 4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