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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정유미, 레드 드레스로 일자 쇄골 뽐내며 여신 변신 예고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젊은 여성시청자들에게 인기몰이하고 있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정유미-이진욱이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5일(목) 밤 11시 6화 방송.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선상 크루즈 파티에서 정유미가 오프숄더 레드 드레스로 여신으로 대변신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유미의 완벽한 일자쇄골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여 우월한 몸매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업스타일의 헤어스타일에 우아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여신자태’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뿐 아니라, 이진욱도 턱시도를 차려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화제다. 조각 외모의 이진욱이 턱시도 차림으로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제임스 본드’를 연상케 한다고.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정유미와 이진욱이 다시 한 번 진지한 연애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국민 간통녀’로 등극한 김지우(선재경 역)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정유미와 이진욱의 러브 라인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김지석(신지훈 역)의 운명의 여자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 예정이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연출:이정효 장영우, 극본:정현정, 제작:JS픽처스)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주연을 맡았으며, 화끈한 볼거리와 공감 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남녀간의 로맨스를 가감 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여자들의 수다를 통해 성(性)적인 대사를 적나라하게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

 

[사진출처=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