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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이진욱, "드라마야? 화보야?" 일상이 화보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남자 주인공 이진욱(윤석현 역)의 화보같은 마린룩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정유미(주열매 역)에게 대하는 다정다감한 매너와 배려로 여심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이진욱이 이번엔 완벽한 마린룩 스타일의 ‘화보남’으로 등극했다. 






공개된 스틸은 극 중 ‘우주선 발사’팀인 정유미와 김지우(선재경), 강예솔(우지희) 그리고 이진욱이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이진욱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 넘치는 마린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해가 지는 찰나 선상에 기대어있는 이진욱의 모습이 마치 화보 촬영을 연상시켜 현장 여성 스텝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오는 7월 5일 6화에서 방영될 이진욱의 마린룩이 돋보이는 크루즈씬은 각각 일과 사랑에 대한 복잡한 심경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네 명의 주인공들이 여행 기간 도중 다양한 사건을 맞이하면서 심정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장면이다. 롯데 관광에서 협찬한 이번 크루즈 여행은 인천항을 출발하여 여수, 일본의 후쿠오카, 돗토리현, 도야마를 기항하고 울릉도를 경유해 부산항에 하선하는 6박 7일 일정으로 롯데 관광에서 세 번째로 기획된 가장 큰 규모의 전세선이다. 이진욱, 정유미, 김지우, 강예솔이 오랫 동안 꿈꿔왔던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이번 촬영을 통해 요즘 여성들의 트렌드와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시에 이진욱과 절친 3인방은 심플한 마린룩에서부터 화려한 파티 복장, 편안한 바캉스 룩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스틸이 공개된 이후 “화보남 이진욱, 일상이 그냥 화보네요”, “매력 만점이네요, 같이 크루즈 여행 떠나고 싶어요.”, “이진욱 머리를 스치는 바람이 되고 싶네요”, “흰 티를 입었을 뿐인데… 간지 폭발”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연출:이정효 장영우, 극본:정현정, 제작:JS픽처스)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진욱, 정유미를 비롯해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 화끈한 볼거리와 공감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남녀간의 로맨스를 가감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여자들의 수다를 통해 성(性)적인 대사를 적나라하게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