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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강예빈, "44사이즈 입지만 마른 편 아니다" 망언 작렬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섹시스타 강예빈이 여성들의 분노를 부르는 망언을 했다.


강예빈은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에서 "난 그렇게 마르지 않았다"고 자신의 몸매를 평가했다.






"44사이즈를 입는다"고 말을 꺼낸 강예빈은 "그런데 나는 그렇게 마른 편이 아니다. 키 169Cm에 몸무게는 50Kg이다"라며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강예빈의 몸매 공개에 MC 이휘재는 "큰 키에 비하면 마른 것이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강예빈은 “하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솔직히 다이어트를 해도 상체가 빠지지 하체가 빠지지는 않는다"며 "계속 스타일로 커버를 하고 다닐 정도였다"고 밝혀 주변의 여성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한편 이 말을 듣고 있던 스타일 프로듀서 한민관은 "나도 하체 비만이다. 상체보다 하체가 두껍다"라고 말해 모든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된 강예빈의 모습은 오늘(5일) 밤 11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귀여운 얼굴을 갸류 화장으로 가리고 있던 여성이 국민 여동생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평소 갸루 화장과 가발을 쓰고, 보이시한 스타일을 위해 압박 붕대로 가슴을 조이고 다녔던 그녀가 성형없이 영화 '페이스 오프' 수준으로 변신하는 전 과정이 모두 공개된다.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최고로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탄생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붐이 MC를 맡고 홍석천, 양세형, 최홍만, 마르코, 변기수, 정민, 한민관 등이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강예빈, 윤정수, 조향기, 허안나, 김경진은 섭외 과정부터 변신 과정을 지켜보고 조언과 함께 마지막 평가를 내리는 토크 패널로 함께 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Q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제이콘텐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