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로필 2012> 연애고수 이진욱, 여성들의 로망인 침실 아침상 대접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남자 주인공 이진욱(윤석현 역)이 정유미(주열매 역)에게 다정하게 아침상을 대접하는 스틸이 공개돼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고 있는 중이다. 

 

극 중 이진욱과 정유미는 약 12년 동안 5번 사귀고 5번 헤어진 오랜 연인으로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헤어진 후에도 계속 땅콩집의 옆집에 살면서 동거 아닌 동거를 하며 서로의 생활 속에 깊게 자리하고 있는 사이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진욱이 정유미의 침실로 직접 아침상을 대접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 방영되는 5화에서 정유미는 이진욱과 같이 술을 마시면서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하게 되고, 이에 둘은 진심으로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정유미가 아침에 일어나 비어있는 침대를 확인하고 다시 우울해지려 하는데 이진욱이 아침상을 직접 차려오는 것을 보고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그 동안 설거지 도와주기, 고장난 전구 갈아주기, 머리 묶어주기, 친구들과 함께 고민 상담해주기 등 세심한 배려와 다양한 매너들을 보여주며 매너킹으로 등극했던 이진욱이 이번엔 여자들의 로망인 아침상 대접으로 인해 ‘로망킹’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스틸이 공개된 이후 “여자들의 로망을 아는군요! 진정한 연애고수다!”, “진짜 멋져요, 이진욱표 아침상 받아보고 싶네요”, “다정다감한 로맨틱 아침상 부러워요.”, “이진욱 진정 최고의 남자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아침상 대접으로 여심 올킬될 듯”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연출:이정효 장영우, 극본:정현정, 제작:JS픽처스)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진욱, 정유미를 비롯해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 화끈한 볼거리와 공감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남녀간의 로맨스를 가감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여자들의 수다를 통해 성(性)적인 대사를 적나라하게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

사진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