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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음원차트 올킬' 버스커버스커, 광고시장도 점령하나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광고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버스커버스커가 CF업계의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발표하는 음원마다 돌풍을 일으키며 상반기 음원차트를 올킬한 버스커버스커는 이동통신사, 음료 광고에 이어 삼성전자 올인원PC TVCF에 출연, 가요계 ‘대세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삼성 올인원PC 광고에서 버스커버스커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얼마 전 결혼한 브래드의 아내 대니가 광고에 깜짝 출연해 CF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 촬영장에서도 버스커버스커는 특유의 유쾌함과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장범준은 촬영용 소품으로 쓰인 커피잔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프로급 그림실력을 뽐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평소 IT기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김형태는 올인원PC를 접해본 후 제품의 놀라운 성능에 감탄을 자아내며 개인소장의 의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담당자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이 어우러져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와 삼성 올인원PC의 만남이 매우 기대된다”며 “올인원PC의 기술혁신이 가져다 줄 행복한 삶의 가치를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과 연계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선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버스커버스커가 출연한 삼성 올인원PC 광고는 오는 7월초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프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