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KPOP

[K-POP] 걸그룹비키니 재인, '8등신 한가인'으로 주목…얼마나 닮았길래?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최근 가요계에 혜성 처럼 등장한 걸그룹 비키니의 리더 재인이 ‘8등신 한가인’ ‘한가인 빼닮았다’는 말에 대해 “그 말을 들으면 설렌다” 고 심정을 밝혔다.

 

재인은 본격 데뷔 전부터 이미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가인을 빼닮았다’는 말로 주목을 받으며 한가인을 닮은 청순한 외모에 훤칠한 몸매를 갖추고 있어 ‘8등신 한가인’ 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풍겨왔다.




 

재인은 “솔직히 기분이 좋고 그런 말씀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하지만 서로 상반된 캐릭터를 가진 저에게 팬들의 기대감이 나중에 어떻게 나타날지를 생각하면 제 스스로 기대와 설레임이 앞선다” 고 말했다. 

 

'8등신 한가인'으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걸그룹 비키니의 재인은 평소 활달하고 털털한 성격의 재인이지만 팬들의 칭찬에 대해 몸을 낮췄다.

 

재인은 이미 고교시절부터 ‘OO고 한가인’으로 불려왔다.

 

데뷔와 함께 활동상이 본격 공개되면서 이들을 찾는 곳도 많아졌다. 며칠 사이로 멤버들은 화보촬영, 군부대 위문공연 ,해외공연등 잇단 행사로 바쁜나날을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덧글을 통해 '한가인 도플갱어도 놀라운데 8등신이라니…', '전문패션모델로 나가도 되겠다', '남자들의 영원한 이상형이라는 청순한 글래머가 여기 있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키니는 지난 14일 데뷔곡 ‘댄스파티’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를 시도한 비키니는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인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여름무대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있다.





 

사진제공: 스타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