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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유령' 신예 정다혜, 웨딩화보 통해 매혹적인 순수미인 변신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정다혜가 웨딩 전문매거진 ‘웨딩21(wedding21)’ 7월호 웨딩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정다혜는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로 청순한 아름다움을 드러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는 ‘엘리사벳’ 제품이며 헤어와 메이크업은 ‘라 스텔라’에서 담당했다.


정다혜는 얼마 전 SBS 수목 드라마 ‘유령(김형식 박신우 연출, 김은희 극본)’에서 극중 정다혜는 1년 전 살해당한 여배우 신효정의 악플러 중 한 명으로 극중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한 뒤 목이 매달리는 ‘정서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눈에 받은 바 있다.

 

정다혜는 얼마 전 종영한 MBN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연정훈의 연인 ‘정은솔’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영화 ‘방자전’의 감자 하녀로 데뷔 이후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KBS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서서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다혜의 웨딩화보는 ‘웨딩21(wedding21)’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웨딩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