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마감된 프로토 승부식 11회차에선 수많은 베터분들이 피눈물을 쏟았다. 취소된 경기를 제외한 56경기 가운데 22경기의 결과가 무승부였다. 전체 경기 중 50% 정도가 무승부였는데 이는 시즌 내내 한 번 나올까 말까한 결과다.
수많은 강호들이 부러졌다. 가장 먼저 배당률이 하락한 샬케(1-1 무)를 시작으로 바이에른 뮌헨(1-1 무) 알크마르(0-0 무) 등이 첫날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둘째날은 더 심했다. 아약스(0-2 패) 레인저스(0-2 패) 등은 패했고 에인트호벤(1-1 무) 유벤투스(0-0 무) 등은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런 가운데 오펀 베팅추천 주력 조합이 적중했다. 아스널(7-1 승) 맨시티(3-0 승) 레알 마드리드(1-0 승) 등이 나란히 승리를 거머쥐며 오펀 베팅추천 주력 조합은 2.0배의 적중률을 보였다. 부주력 조합은 아쉽게 어긋났다. 전체 수익률은 40%.
프로토 승부식 12회차는 6일 오후 2시 발매됐다. 스코틀랜드 리그 일부 경기를 제외하면 이번 회차 축구는 대부분 각 리그 FA컵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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