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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글로벌 슈퍼 아이돌' 바다, 이색 트레이닝 방법 눈길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예비 ‘슈퍼돌’을 선발하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오디션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 심사위원 바다의 4차원 트레이닝 방법이 전격 공개됐다.


누운 상태에서 배 밟기, 약 먹기, 치킨 먹기 등 그녀만의 기상천외한 이색 조련 방법을 선보인 것. 





지난 6월 초 참가자들을 서프라이즈하게 한강 둔치로 불러낸 바다는 참가자들과 함께 마라톤을 하고 일일이 참가자들의 배를 눌러주며 호흡 방법을 알려주는 등 자신만의 가창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처럼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선배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며 참가자들을 독려해 감동케 했다. 


또한 바다는 가수에겐 목관리가 제일 중요하다며 수세미즙을 하나씩 나눠주며 참가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 수세미즙은 ‘무한도전’ 가요제 때 같은 팀이었던 길에게 선물했던 것으로 특이한 맛에 참가자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지쳐 있는 참가자들에게 치킨을 깜짝 선물해 환호를 받는 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바다만의 ‘병주고 약주고’식 4차원 트레이닝 방법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바다는 본격 합숙에 들어간 본선 참가자들 몰래 특별히 시간을 내서 제작진에게 참가자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먼저 요청 했다는 후문.


‘글로벌 슈퍼 아이돌’ 제작진은 “바다는 참가자 한명, 한명 손을 잡고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는가 하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등 스킬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정신 부분에 있어서도 참가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목)에 방송될 ‘글슈아’ 6회에서는 본격적인 1차 미션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심사위원 김조한, 바다, 이재훈 등이 참가자들을 깜짝 방문해 용기를 북돋워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과 KBS World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동시 방송되며 온라인 포털 다음 TV 팟, K-Player 등에서도 참가자들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