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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붓처스컷 삼성점 오픈, 150여 종의 주류를 중심으로 bar 기능 강화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오는 6월18일,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www.dinehill.co.kr)에서는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길 건너에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Butcher's Cut) 삼성점을 오픈한다. 


붓처스컷의 5호점이 될 삼성점은 총 206석 규모로 프라이빗한 3개의 룸과 캐주얼한 바, 넓고 모던한 홀로 이루어져 있다. 


붓처스컷 삼성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매장들에 비해 바의 비중을 늘려 다이닝 이외에도 바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음료, 주류 및 스낵을 구성했다는 것. 특히 대거 영입한 믹솔로지스트 팀이 함께 개발해 낸 붓처스컷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칵테일을 비롯해 150종 이상의 와인 및 위스키 리스트 등을 구비해 다이닝이 아니더라도 캐주얼한 분위기의 바에서 다양한 바 메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중에는 런치스페셜 메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의 스테이크 코스를 선보이며, 주말에는 뷔페스타일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26,0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또한 붓처스컷만의 특별한 에이징 방법으로 더욱 농축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뉴욕 스트립’을 비롯해 ‘클래식 콥 샐러드’, ‘맥 앤 치즈와 크림 스피니치’ 등 대표적인 붓처스컷의 인기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붓처스컷은 36년 전통의 대표 한식당 삼원가든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만들어진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로서 지난 2011년 3월 이태원 꼼데거리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트렌드세터의 중심지인 청담동과 광화문에 차례로 매장을 오픈하며 명실공히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하우스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5월에 오픈한 강남점에 이어 삼성점까지 연달아 오픈하여 강남 일대의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레스토랑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되고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강남 지역의 새로운 다이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붓처스컷 삼성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