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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원자현, 개미허리 불구 "다이어트 한적 없다" 망언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원자현이 개미허리임을 인증했다.

 

6월 1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원자현의 허리사이즈가 실측 됐다.




 

이날 시청자 퀴즈가 ‘원자현의 허리는 몇 인치일까’였다. 원자현은 “허리 사이즈 재려고 아침도 거르고 방송하고 있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특히 파리바게뜨에서 방송을 위해 협찬해 준 빵에 눈독들이며 “허리사이즈 재고 바로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실재로 측정한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는 22.4인치였다. 원자현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원자현은 그간 ‘모닝쇼’의 ‘핫바디 요가’ 등을 통해 명품몸매를 뽐내왔다. 특히 원자현의 가는 허리를 두고 그 사이즈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허리가 22인치라니 개미허리 종결자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원자현은 또 “다이어트를 해 본 적 없다. 평소 달콤한 음식을 폭식하는 스타일이다. 다이어트를 하려하면 살이 더 찐다”고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손바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