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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샤이니 '오버댄스' 주인공은 누구?…신화에게 간택받기 위한 치열한 경쟁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신화가 샤이니 중 신화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를 꼽았다.

 

오는 6월 2일 방영예정인 JTBC<신화방송>에서는 데뷔 14년차 대선배 신화와 데뷔 4년차 후배 샤이니와의 역사적인 신구 아이돌 만남이 펼쳐진다.




 

이날 녹화는 신화와 샤이니의 상징색인 오렌지팀 VS 펄아쿠아그린팀으로 나뉘어 각 종목에서 이긴 팀이 상대팀 멤버 한명을 빼앗아오는 방식으로 대결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신화는 샤이니 중 신화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를 투표했다. 이 때 샤이니 멤버들은 신화 멤버들에게 선택 받기 위해 자신들의 <셜록> 춤과 신화의 <비너스>를 추며 신화를 흐뭇하게 했다. 또 샤이니와 신화는 서로의 안무를 배워보고 합동무대를 가지는 등 데뷔 10년 차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신화멤버들은 고민 끝에 “오버댄스가 마음에 든다” “신화의 평균 신장을 올리기 위해서” 등 각양각색의 이유를 들며 각자 영입하고 싶은 샤이니 멤버를 선택했는데....

 

과연 신화가 꼽은 신화로 영입하고 싶은 샤이니 멤버는 누구일지 6월 2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JTBC<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