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신인가수 에일리가 대선배 윤항기&윤복희에게 최고의 극찬을 받아 화제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 중인 에일리는 이번 주 ‘윤항기&윤복희’편에서 1974년 발표된 윤항기의 히트곡 ‘나는 어떡하라구’를 색다른 무대로 꾸몄다.
대기실에서와는 다르게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무대에 깜짝 등장해 남자가수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 에일리는 대선배인 윤항기&윤복희에게 예쁘게 봐달라는 애교 섞인 멘트도 빼놓지 않아 귀여움을 더했다.
이어 무대를 시작한 에일리는 곡에 대한 감정에 몰입하면서 남자 연기자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까지 뽐내 무대에서 시선을 떼어 놓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에일리의 무대를 본 MC 문희준은 “스토리가 탄탄한 한편의 멜로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특히 윤복희는 엄지까지 치켜세우며 “너무 깜짝 놀랐다. 정말 최고였다”고 극찬해 에일리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5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한 에일리의 강렬한 무대는 오는 5월 26일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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