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김기범, '올킬 애교남' 등극 예고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주인공에 낙점, 차세대 ‘로코 프린스’를 예고한 김기범이 최강 귀요미 포스로 ‘올킬 애교남’ 등극을 예고했다. 

거부할 수 없는 꽃미소와 함께 애교가 철철 넘치는 스킬 것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는 것.

 

<아이러브 이태리>(연출 김도혁 극본 문지영 제작 무비락)는 하루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 분)와 사랑을 믿지 않는 얼음공주 재벌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김기범은 6살 연상 정혼녀인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사과머리’의 리더 ‘하순심’(주비 분)과의 사랑을 지키게 해달라고 엉뚱한 소원을 빈 후, 하루아침에 25살 남자의 몸으로 뒤바뀌게 되는 기막힌 운명을 맞이한다.

 

극중 김기범은 순수한 14살 영혼을 가진 25살 무결점 킹카남. 누구나 반할 만한 완벽한 수컷의 외모지만, 중학생다운 천진하고 순수한 행동과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코믹한 웃음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를 반영하듯, 김기범은 그동안 숨겨왔던 팔색조 표정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김기범이 꽃미소와 살살 녹는 눈웃음을 선보이며 ‘올킬 애교남’의 면모를 맘껏 발산하는 것.

  

촬영 당시, 섹시한 짐승남 몸매로 꽃미소를 짓는 김기범의 반전 매력에,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이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기범 웃는 모습이 너무 므훗하다”, “내 주머니 속에 넣어 다니고 싶다”, “김기범, <아이 러브 이태리>로 ‘로코 프린스’로 등극할 듯!” “섹시한 근육 속에 반전 매력이 너무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는 오는 5월 28일(월) 밤 11시에 첫방송되며, 매주 월, 화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