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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골든12' 절친들의 영상편지에 천하의 이효리, 감동의 눈물 펑펑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천하의 이효리가 <골든12> 소셜멤버들이 제작진과 준비한 특별한 생일파티에 폭풍 감동, 눈물을 펑펑 쏟았다. 


<골든12>의 소셜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진이 동분서주하며 마련한 절친들의 영상 편지에 눈물을 흘리고 만 것. 이효리의 생생한 생일파티 현장은 오는 17일(목) 밤 11시 방송된다.




 

<골든12> 제작진들은 평소 이효리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지인들을 찾아 다니며 이효리 몰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해 이효리를 감동시켰다고. 이효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시연, 안혜경, 옥주현, 리쌍을 비롯해 한혜진, 이천희, 김제동,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등 30여명의 지인들이 보내온 진솔한 축하 메시지가 공개되자 이효리는 금새 눈시울이 붉어졌다.


친구들의 진심이 담긴 영상과 정성스러운 마음에 감동한 이효리는 연신 눈물을 쏟는다고. 이어 이 날 방송에서는 유고걸, 치티치티뱅뱅 등 이효리의 역대 히트곡과 당시 무대의상을 활용한 소셜 멤버들의 엽기 코믹 코스프레 축하 쇼까지 펼쳐지는 등 웃음과 눈물이 함께한 이효리의 생일파티 현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오는 6월 10일(일) 열릴 <골든12>의 ‘보다(bo:da : 마음으로 세상과 생명을 바라보자는 뜻)’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콘서트에 함께할 아티스트를 섭외하기 위해 이효리가 직접 친분이 있는 가수에게 전화를 거는가 하면, 이 날 행사를 위해 유명 뮤직 디렉터 ‘정지찬’과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를 찾아 컨셉을 상의하고 고민하는 등 의미 있는 콘서트를 위해 열의를 불태우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

 

특히 콘서트 준비과정에 함께한 장범준이 즉흥적으로 작곡한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주는가 하면, 주변 사람들을 뒤집어지게 하는 엉뚱한 공연 아이디어를 내놓아 모두를 폭소하게 만드는 등 깨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는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최근 다양한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한 ‘소셜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근 유기견, 자살, 빈곤층 독거노인 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 SNS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이효리의 일상과 그녀의 진지하고 솔직한 속내가 모두 공개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효리의 절친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요니P, 가수 배다해,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 이주희,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소셜클럽’의 멤버로 함께해 ‘진짜 잘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나누며 색다른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사진 =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