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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노란복수초' 정찬, 카멜레온 CEO 패션 눈길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드라마 <노란복수초>의 냉철한 사업가이자 따뜻한 배려남 ‘정찬’이 극 중 역할인 CEO에 걸맞으면서도 개성 넘치는 의상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인 <노란복수초> (감독 최은경, 극본 여정미)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정찬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유리(설연화 역)를 지지해주는 조력자 ‘최강욱’ 역을 맡아 현우성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정찬은 극 중 역할인 젊은 CEO에 적합할 뿐 아니라 TPO에 맞는 개성 넘치는 의상들로 일명 ‘카멜레온 CEO패션’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하고 있는 것. 민무늬 단색 셔츠에 화려한 무늬가 있는 자켓을 매치하거나, 보색이 대비되는 화려한 자켓, 체크 무늬 자켓 등 다양한 의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매회마다 상황에 적합하면서도 평범하지 않고 톡톡 튀는 패션들로 ‘패션왕’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정찬은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과 위트 있는 행동으로 캐릭터의 매력도를 더하고 있다. 산업스파이 누명을 쓴 이유리의 사정을 알고도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직접 간 사과쥬스를 갖고 이유리를 찾아가는 등 깨알 같은 위트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뿐 아니라, 정찬은 극 중 이유리가 옥중생활을 할 때는 ‘조르바’라는 애칭으로 펜팔을 하며 이유리를 응원해주는 ‘키다리 아저씨’로, 출소한 이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복수와 재기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러브 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노란복수초>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찬&이유리 새로운 커플과 현우성&이유리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대립되는 의견들을 끊임없이 올리고 있다. 

 

한편, 오늘 14일(월) 방송되는 <노란복수초> 45화에서 임신한 윤아정(최유라 역)은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는 핑계로 현우성(하윤재 역)을 이유리와 정찬의 데이트 현장에서 마주치게 만들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인 <노란복수초>(연출 최은경, 극본 여정미)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최고시청률 3% 돌파, 7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에 방송된다. (재방송 금요일 아침 9시 45분 / 4회 연속 방송)









[사진제공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