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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본방사수] '사랑비' 장근석, 간절함으로 '서정 로맨스' 과연 끝까지 갈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서 장근석의 간절함이 극에 달할 예정이다.


지난 주 ‘사랑비’ 14회에서 ‘준’(장근석 분)이 자신의 아버지 ‘인하’(정진영 분)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폭탄 고백을 한 가운데 오늘(14일) 방송될 15회에서는 ‘하나’(윤아 분)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사랑에 간절함이 폭발한 ‘준’이 안타까운 사랑의 운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려 한다.





‘하나’를 위해 억눌렀던 자신의 사랑을 흔들림 없이 밀어붙이게 되는 ‘준’. 그동안 엇갈린 4각 로맨스에서 그녀를 향한 멈출 수 없는 마음을 드러낼 수 록 아파해왔던 '준'이지만, 그 사랑에 상처 받으면서도 “피하지 않을 거야. 비켜주지도 않을 거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그의 간절한 모습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여심을 매료시키며 ‘서정 로맨스’가 과연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폭발시킬 전망.


특히, ‘준’이 ‘하나’에게 뜨거운 입맞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어서 그의 간절함이 그녀에게 닿았을 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의 관계자는 “15부에서는 ‘준’이 ‘하나’를 향한 흔들림 없는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그의 간절함이 과연 ‘서정커플’의 로맨스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앞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 준비를 하는 ‘윤희’(이미숙 분)와 그녀와는 달리 슬픈 눈빛을 띄고 있는 ‘인하’의 모습이 예고되며 오랜 세월을 돌아 다시 만난 ‘하윤커플’의 애틋한 사랑이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15회는 오늘(14일) 밤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와이트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