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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올'리브쇼' 배우 유선, '파 채썰기' 달인 등극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유선이 세계적인 셰프 김소희에게 ‘파 채썰기’의 달인으로 인정받았다.


올’리브의 국내 최초 데일리 푸드쇼 <올’리브쇼>에서 <마스터셰프 코리아> ‘양파 썰기’ 미션을 패러디 한 ‘파 채썰기’에 도전, 함께 출연한 김소희 셰프로부터 극찬을 받은 것. 오는 5월 15일 (화) 낮 12시와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올’리브쇼>에서는 결혼 1년 차 새댁 유선을 위한 새댁들이 따라 할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요리를 만들어본다.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카리스마 심사위원이자 동양 식재료를 접목시킨 음식으로 유럽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김소희 셰프가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고급 레시피를 특별히 공개할 예정.

 

본격적인 요리 시작에 앞서 김소희 셰프가 유선과 푸드크루(요리하는 방청객)의 기본기 파악을 위해 ‘파 채썰기’ 미션을 진행했다. ‘1분 동안 파 채썰기’ 미션에서 유선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요리 초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것과는 달리 뛰어난 칼 솜씨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평가에 있어선 깐깐하기로 소문난 김소희 셰프까지도 “나보다 더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선은 김소희 셰프가 일러주는 대로 요리를 곧잘 해내 눈길을 끌었다. 유선이 만든 오렌지 크림 소스를 맛본 김소희 셰프가 “내 소스 보다 더 맛있다”며 “안에 따로 뭘 넣었냐”고 물어봤을 정도였다고.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한 달에 두 세 번 정도 남편과 함께 장을 본다는 유선의 장보기 카트가 공개된다. 또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선이 자신만의 특별한 몸매 관리 비결도 전할 예정이다. 

 

<올’리브쇼>는 푸드와 관련된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는 데일리 푸드라이프스타일 가이드 프로그램. 월요일은 식재료, 화요일은 쿠킹 클래스, 수요일은 홈 베이킹, 목요일은 푸드 트렌드, 금요일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하이라이트 등 푸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낸다.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와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