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문화예술팀=허순옥 기자] 12일밤 9시 tvN의 '코미디 빅리그3'(이하 코빅3)의 1라운드 경합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코빅2에서 하위권을 면치 못했던 <3GO>와 <졸탄>이 각각 2위와 3위로 올라선 것. 전통 강자였던 상위팀의 부진도 충격이다. 코빅2에서 '김꽃두레'로 최고의 캐릭터로 군림했던 안영미와 강유미가 만든 <톡톡걸스>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안영미와 함께 <아메리카노>팀이었던 김미려와 신고은, 홍가람이 가세한 <글래머> 역시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코빅3의 1라운드 1위는 <아3인>이 차지했는데, 코빅2에서 중도 하차했던 김기욱이 가세하면서 극의 구성 자체를 더욱 화려하게 만든 것이 주효했다.
유세윤이 빠진 <옹달>팀은 장동민, 유상무 두 명만으로 4위를 고수해 저력을 과시했다.
[코빅3 1라운드 2위를 차지한 <3GO>팀 윤성호, 최국, 조세호, 남창희]
[코빅3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아3인>팀 이상준, 예재형, 김기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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