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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 박정현, 8집 앨범 발매 및 전국 투어 콘서트


[오펀 편집국] ‘국민요정’ 박정현이 3년 만에 정규 8집 앨범을 발매 하고 전국 10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초 특급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 지난해 ‘나는 가수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단독 콘서트 ‘조금 더 가까이’에 이어 1년여만 에 여는 단독 콘서트 이다. 


박정현의 이번 투어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여 동안 10개 도시를 도는 전국 투어로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그 동안 단독공연을 연적 없던 도시들을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5월 말경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박정현의 8집 앨범은 그간 성공적으로 함께 꾸준히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들과의 만남은 물론 이전에는 작업해 보지 않았고 쉽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새롭고 신선한 신인 작곡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익숙함과 새로움’의 시도를 했다. 이름만 들어도 어떤 곡을 함께 했을지 기대감과 설렘을 가지게 하는 작곡가들 그리고 함께한 작업에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선함을 가지는 작곡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박정현은 그간 보여왔던 박정현 음악의 틀을 한번 더 확장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런 박정현의 도전은 8집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8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이런 8집 앨범만의 특별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익숙함과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을 박정현의 8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이번 콘서트 인 것이다. 특히 8집이 박정현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같은 의미의 앨범 이기에 공연을 통해서도 관객들에게 가수 “박정현”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의욕적으로 공연을 준비 하고 있다. 


박정현은 “ ‘나가수’를 통해 박정현이라는 가수가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대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무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지 알게 되었다.  ‘나가수’ 를 명예졸업 한 이후에 열렸던 단독콘서트 ‘조금 더 가까이’를 통해서 전국에 공연을 함께 하기 원하는 팬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많은 곳을 다녔다고 생각 했지만 아직도 한번도 공연해보지 못한 곳이 있었다.” 면서 “그래서 이번에는 10개 도시 투어를 통해 보다 많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감동을 느끼는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박정현의 콘서트는 6월 23일과 24일 김해 예술의 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7월 7일과 8일에는 대구 EXCO, 7월 14일에는 일산 고양아람누리, 7월 21일에는 광주 염주 체육관,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 공연 이후에도 부산, 울산, 대전, 인천, 전주 등의 도시에서 단독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중 6월과 7월에 열리는 김해, 대구, 일산, 광주, 서울의 5개 도시는 5월 16일(수) 부터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kr)를 통해 예매가 시작되며 이후 공연의 예매일정은 차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