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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본방사수]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엠카운트다운'서 첫 데뷔 무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Men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펼친다! 지난해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데뷔 곡인 댄스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을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것. <엠카운트다운>은 10일(목)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임윤택,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슈퍼스타K> 시즌 3에 출연,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우승을 차지한 그룹. 이들의 정식 데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오늘 10일 (목) 울랄라세션의 첫 미니앨범 ‘ULALA SENSATION’의 Part 1이 공개 되자마자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앨범에 싸이, 이현도, 윤미래 등 국내외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사실과 신곡의 안무 동작 일부가 알려지면서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 데뷔를 기다려왔다”, “이번 엠카는 무조건 본방 사수”, “울랄라세션이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데뷔 일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돌아온 에이핑크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을 알린다. 귓가에 맴도는 복고풍 멜로디가 인상적인 신곡 ‘허쉬(HUSH)’는 상큼하면서도 스윙감이 살아있는 에이핑크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가요계의 요정으로 급부상한 에이핑크가 이번 무대에서는 깜찍한 복고적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컴백을 맞는 에이핑크를 포함, 대한민국 걸그룹이 대거 출연해 가요계 여풍을 몰고 온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와 성숙미로 인기몰이 중인 씨스타, 포미닛은 물론 톡톡 튀는 매력의 써니힐과 애프터 스쿨의 자매 격인 신인 6인조 걸 그룹 헬로 비너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10일(목) 방송되는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는 울랄라세션과 에이핑크를 비롯해 태티서, 씨스타, 포미닛, 써니힐, 유키스, 비투비, 아이비, B.A.P, 안다미로, 이정아, 마이티마우스, 걸스데이, EXO-K, 미, 헬로 비너스 등이 출연한다. <엠카운트다운>은 Mnet과 KM을 통해 오후 6시부터 동시 생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