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뷰티 멘토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박은혜가 ‘진한 눈썹’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Drama <뷰티의 여왕>은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썹’을 주제로 녹화가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일자 눈썹’을 타고나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박은혜는 자신의 눈썹 모양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은혜는 “제 눈썹 모양 정말 예쁘지 않냐”라며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한껏 끌어 올려주는 본인의 일자 눈썹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어 “그런데 눈썹이 진해서 아쉽다”라고 밝혔고, 순간 방청석은 웅성거렸다.
이에 박은혜는 “진한 눈썹 때문에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어렵다”라고 설명을 덧붙였고, 그제서야 방청객들도 수긍하는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들에게 호감으로 다가가는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에 대한 리서치 결과도 발표된다. 1위를 차지한 눈썹은 여성들의 예상을 뒤엎고 무려 42%가 넘는 선택을 받아 더욱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남성들이 좋아하는 눈썹 1위와 나에게 잘 어울리면서 트렌드와 베이직까지 넘나들 수 있는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등 눈썹에 대한 모든 뷰티 정보는 오는 8일(화) 밤 11시 KBS Drama 채널의 <뷰티의 여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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