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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본방사수] '홀리랜드' 유키스 동호와 훈, 화끈한 격투액션 벌인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수퍼액션의 스타일리시 격투액션 드라마 <홀리랜드>에 출연하는 동호와 훈이 주먹대결을 예고했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될 <홀리랜드> 2화에서 피할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벌이게 되는 것.


복싱의 기본이자 강력한 기술인 원 투 스트레이트를 주무기로 거리의 싸움들을 통해 ‘강초회’의 강자들을 제압한 동호(강유 역)가 ‘불량배 사냥꾼’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자 라이벌 단체인 ‘진성회’에 속한 실전 태권도의 강자인 훈(강태식 역)이 대결을 신청하며 두 사람의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동호와 훈의 대결은 대역 없이 촬영이 진행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고. 특히 액션스쿨에서 특별 훈련을 받으며 복싱의 기본기를 연마한 동호와 고등학교 때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약한 훈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 액션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수퍼액션 관계자는 “강유(동호)와 태식(훈)의 대결은 강유가 거리의 강자로 거듭나고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되는 부분”이라며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두 사람은 마치 유키스의 신곡 ‘돌아돌아’ 무대와 같은 찰떡 호흡으로 멋진 대결장면을 만들어냈다. 앞으로 동호와 훈이 펼쳐갈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홀리랜드>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8년간 연재되며 360만부 이상 판매된 일본의 인기 만화 ‘홀리랜드’ (ⓒ Kouji Mori / HAKUSENSHA,INC.)를 원작으로 왜소하고 나약했던 주인공 강유(동호)가 복싱의 기본인 원투 스트레이트로 시작해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각종 무술 기술들을 익혀나가며 거리의 승리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그려낼 격투 드라마다.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8%, 평균 시청률 1.25% (AGB닐슨. 케이블 유가구 기준. 수퍼액션, 채널 CGV 합산), 총 시청자 수 1,425,724명(AGB닐슨. 개인 4세 이상. 수퍼액션, 채널CGV 합산)을 기록하는 한편 네이버, 네이트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동호와 훈의 대결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될 수퍼액션 <홀리랜드> 2화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