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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마법의왕] 윤소이 아찔 블랙 드레스에 고영욱 “사랑합니다” 폭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미녀스타 윤소이가 아찔한 블랙 롱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종합오락채널 tvN의 매직 토너먼트 <마법의 왕>에서 신영일과 MC를 맡고 있는 윤소이는 4강 토너먼트와 결승에 맞춰 아름다운 몸매가 부각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선다. 172센티미터 늘씬한 신장이 만들어낸 환상 비율과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녹화 현장의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특히 연예인 패널의 일원인 고영욱은 마술 공연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뜸 동문서답으로 윤소이에 대한 찬사를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아름답다. 블랙드레스가 정말 멋지게 어울린다”고 칭찬을 전하던 고영욱은 내친김에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윤소이는 <마법의 왕>에서 매회 아찔한 드레스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8강 토너먼트와 김산호의 특별 무대 때는 직접 무대에 등장해 마술 공연을 더욱 빛냈다.


윤소이 뿐만 아니라 <마법의 왕>에 출연하는 여성 연예인들은 때로는 무대에서 마술사의 미녀 파트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때로는 평가단으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5일 방송에서는 강수지, 이파니, 이수정의 무대 참여가 예정되어 있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마법의 왕>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마술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마술팀 중에서 제작진의 사전 인터뷰를 거쳐 엄선된 8팀의 마술사들이 각각 2팀씩 맞붙어 불꽃 튀는 경합을 펼쳤다. 100인의 매직 평가단이 즉석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승자를 결정하는 긴장감 넘치는 심사제도로 기존의 매직쇼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5일 (토) 밤 9시 방송에서는 4강전과 대망의 결승전 승부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


FISM(Fedeation Internationale des Societes Magiques) 월드챔피언십 매니플레이션 부문 1위에 빛나는 ‘한설희’, 유머감각으로 무장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더 게이머’, 멘탈매직의 실력자 이진규가 이끄는 ‘더블 J’, 스피드 마술의 실력자 문준호가 4강에서 격돌하며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한다.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관심 속에 8강 토너먼트를 마친 <마법의 왕>이 드디어 우승자를 결정짓는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손에 땀을 쥐는 환상적인 마술 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은 가족 시청자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자료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