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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가인의 패션왕' 가인, 단 5분 만에 '패션왕' 계약 성사 '화끈'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가수 이외의 숨겨진 자질을 발견했다?

 

가인이 화끈한 업무 추진력을 선보이며 CEO로서의 기질을 한껏 드러냈다. 오는 5일(토) 온스타일을 통해 첫 방송 예정인 <가인의 패션왕>에서 회사를 함께 이끌어갈 직원인 일명 ‘패션왕’ 5인의 계약을 단 5분만에 성사시킨 것.




 

새로운 삶을 꿈꾸며 패션 홍보회사 CEO에 도전장을 던진 가인은 사무실을 얻고 함께 일할 직원을 선발하는 등 본격적인 회사 운영에 나선다. 가인은 첫 출근한 패션왕 5인이 모인지 채 5분도 되지 않아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도장까지 찍게 하는 등 CEO로서의 남다른 자질을 증명해 보인다고.

 

가인은 피고용인 패션왕에게 자필 사인과 지장까지 찍게 하는 등 계약을 완벽하게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절대 중간에 그만두기 없기, 위약금 100만원’이라는 조항까지 넣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이는 여태껏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가인의 새로운 면모로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패션에 관해서라면 무조건 신난다는 CEO 가인과 범상치 않은 패션센스와 포스를 지닌 직원 ‘패션왕’ 5인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톱스타 박진영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 연예인으로서의 삶과 패션 홍보회사 CEO로서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단연 빛나는 가인의 패션 스타일링 센스는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

 

한편 <가인의 패션왕>은 서인영, 유아인, 성유리 등 톱스타의 변신과 담백한 일상을 그대로 담아내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며 수많은 화제를 뿌린 <론치 마이 라이프>의 네 번째 시리즈. 이번에는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브아걸 가인이 패션 홍보회사 ‘멘탈붕괴’의 CEO로 변신, 프로젝트를 수행할 패션왕 5인과 함께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스타일링 센스와 그 동안 감춰졌던 솔직 과감한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오는 5월 5일(토)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