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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나가수' 박명수, MC 소감 "언제까지 남의 옆에 있을 순 없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박명수가 ‘나는 가수다’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5월 1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 박명수가 최근 첫 진행을 맡은 MBC '나는 가수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명수의 ‘나는 가수다’ 진행에 대해 많은 언론이 ‘평소와 다르게 게스트를 배려하는 모습'이란 호평을 내놨다. 박명수는 “기자들도 안좋은 것만 쓰지 말고 좋은 것도 써달라”며 “나도 (진행을) 잘 하는데 캐릭터가 그렇지(호통) 않나”고 했다.

 

진행에 대한 호평에 박명수는 “언제까지 남의 옆에 서 있어야 하나. 나도 우뚝 서야지”라고 말해 1인자 자리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진행자 이지혜 최군 유상엽 등은 “최근 진행이 많이 좋아졌다”고 호평을 내놨고 이를 듣는 박명수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이는 등 자신의 진행에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나가수’의 현장 진행을 맡은 박은지 역시 4월 30일 자신이 진행하는 손바닥tv '모닝쇼‘에서 “떨려서 첫 방송을 못봤다. 부모님이 봤는데 잘 나왔다고 하더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그는 “가수들 실제로 보니 진짜 연예인 본 것 같고 즐거웠다”고 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손바닥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