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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공연] 뮤지컬 '엘리자벳', 5월 맞이 관객 감사 특별 이벤트 진행


[오펀 문화예술팀=김태준 기자] 지난 2월 공연 시작 이후 국내 최대 공연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율 랭킹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5월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5월 6일(일) 2시 공연과 7시 공연, 5월 8일(화) 8시 공연, 총 3회차에 한해 디클래스를 제외한 전 좌석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 공연을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는 예매자들에 한 해 회당 선착순 50명씩 카네이션을 증정하고, 즉석에서 기념 사진도 촬영해준다. 





또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 패키지 중 ‘롯데라세느 뷔페 패키지’와 ‘카페 아미가 디너 뷔페패키지’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공연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어버이날 특별한 행사를 기획, 부모님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적합하다.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엘리자벳’ 한국 초연의 마지막 공연 주간인 5월 1일부터 5월 13일 공연의 예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연배우 친필사인이 들어간 대형 사진 판넬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추억을 색다르게 간직하고 싶은 팬들이라면 당첨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 


국내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역사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다. 황후를 사랑한 매혹적인 캐릭터 ‘죽음’과 그리고 그녀를 암살한 암살자이자 극의 해설자인 루케니, 오로지 황후만을 사랑했던 황제 프란츠요제프 등 엘리자벳을 둘러싸고 있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마지막 장면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인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배역의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내며, 어떤 캐스트의 조합으로 보더라도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매회 전석 기립박수를 받으며 연일 만석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5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에서 공연 된다.





[사진출처: EMK뮤지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