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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저

[쇼핑] "야구 스타와 함께 식사를"…롯데아이몰, 식사권 판매 화제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롯데아이몰에서 롯데 자이언츠 스타와 함께하는 식사이용권이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2012년도 부산 롯데호텔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민호, 김주찬, 전준우, 조성환(가나다 순)은 오는 11일 오후 7시 'The 2nd players be hoteliers' 디너파티 이벤트의 일환으로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서 조리장과 지배인의 역할을 체험한다.

이날 디너파티에서 조성환과 김주찬은 즉석코너의 조리장으로 변신해서 행사당일 팬들에게 요리를 준비하고, 강민호와 전준우는 지배인으로서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전반적인 행사 진행은 롯데 조지훈 응원단장이 담당해 야구장의 열기를 행사장까지 옮겨온다.

이날 행사는 치어리더들의 공연은 물론,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엔터테이너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오후 9시부터는 선수 팬사인회와 사진촬영도 진행된다.

파티 수익금 일부는 2011년 롯데 자이언츠 스타룸 판매금과 함께 소외계층돕기성금으로 전달된다.

한편, 티켓 가격은 7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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