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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저

[주말스포츠] 맨유 박지성, 리그 2연패의 사슬을 끊어라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볼턴 원더러스와의 홈경기 출격을 준비를 한다.


선더랜드의 지동원은 영국 무대 데뷔골의 기억을 되살리며 프리미어리그 '빅4' 첼시를 만난다.

아스날이 최근 앙리의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진 박주영은 1월 선수단에 일어난 변화 속에서 조심스럽게 엔트리 포함을 예상한다.

스코틀랜드를 휘어잡고 있는 '주가 폭등' 기성용과 '차미네이터' 차두리는 던디를 상대로 파죽의 리그 11연승을 노린다.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볼턴, 1월15일(일) 00:00 (SBS ESPN 생중계)


리그 2연패를 당한 디펜딩 챔피언 맨유가 볼턴을 홈으로 불러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FA컵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박지성은 열흘 만에 출격 준비에 나선다.

지동원

첼시 vs 선덜랜드, 1월15일(일) 00:00 (SBS ESPN 녹화중계-04:00)


영국 무대 데뷔골 상대 FC첼시와 다시 재회하는 지동원이다.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 눈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기 위해서는 큰 경기에서 제몫을 다줘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박주영

스완지 시티 vs 아스널, 1월16일(월) 01:00 (SBS ESPN 생중계)


아스날로 복귀한 앙리가 골을 터트리며 박주영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FA컵 로테이션 덕분에 벤치 구경은 했지만 거기까지 였다.

과연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다시 박주영의 모습을 볼수 있을까?

기성용, 차두리

셀틱 vs 던디 유나이티드, 1월15일(일) 00:00 (X)


리그 10연승을 향해 달리고 있는 셀틱이 리그 6위 던디 유나이티드 상대로 11연승 도전에 나선다. 최근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 기성용과 '차미네이터' 차두리는 리그에서 연속 출전을 노리고 있다.

놀이 전문미디어 오펀!      http://www.ohfun.net/?ac=news&tac=view&s_id=2&indexno=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