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4월9일 방송3사 월화드라마 예고 안내입니다.
월화드라마 각 내용은 방송사 홈페이지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MBC <빛과 그림자>, SBS <패션왕>, KBS2 <사랑비> 등 3개 드라마 모두 방영시간은 저녁 9시55분으로 동일합니다.
<사랑비>의 시청률은 5% 대에서 움직일 기미가 안보이는 가운데, <패션왕>의 선전이 눈에 띱니다. 유아인, 신세경의 열연에 힘입어 지난 주 10% 대의 시청률에 올라섰습니다. 여전이 독주 중인 <빛과 그림자>는 돌아온 기태의 통쾌한 복수극에 시청자들이 큰 호응을 보이며 무려 23.8%의 기록적인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오늘 <패션왕> 7회에서는 영걸과 안나의 키스신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패션왕>의 선전이 좀 더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MBC <빛과 그림자> 39회 : 38회 시청률 23.8%
이제 시작일 뿐이야!
김부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철환! 명국에게 자신의 비자금 200만불 전부를 준비해 놓으라고 지시하고, 철환의 갑작스러운 요구에 당황한 명국은 처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팔아 현찰을 만들라고 지시한다.
정혜와 성원은 자신들이 찍고있는 영화의 제작이 다른 영화사로 넘어간다는 소문에 의아해하고, 명국은 수혁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SBS <패션왕> 7회 : 6회 시청률 10.4%
영걸의 작업소를 찾은 안나가 지친 마음을 영걸에게 위로 받으러 왔다가, "너에게 인간적인 아픔이 있을거라 기대한 내 잘못이다"며 돌아섰다. 영걸은 그런 안나를 돌려세우며 "내 인간적인 아픔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언제든지.."라며 기습 키스를 한다.
제혁은 자신의 브랜드 컬렉션 성공을 위해 가영의 디자인을 안나의 것으로 둔갑하려는 검은 계략을 도모한다.
KBS <사랑비> 5부 : 4부 시청률 5.4%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홋카이도에 도착한 준. 하나도 엄마의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홋카이도로 오는데. 준과 하나, 기차역에서 우연히 부딪히며 하나의 휴대폰이 준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안 하나는 휴대폰을 찾기 위해 준을 찾아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준을 만난 하나, 준과 단 둘이 산 속에 고립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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