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본방사수]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6회, <옥탑방 왕세자>6회, <적도의 남자>6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4월5일 방송3사 수목드라마 예고 안내입니다. 

수목드라마 각 내용은 방송사 홈페이지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MBC <더킹 투하츠>, SBS <옥탑방 왕세자>, KBS2 <적도의 남자> 등 3개 드라마 모두 방영시간은 저녁 9시55분으로 동일합니다. 

드디어 <적도의 남자> 시청률이 10%대로 진입하면서 방송3사의 수목드라마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더킹 투하츠>는 13.5%로 또다시 하락했고 <옥탑방 왕세자>는 11.2%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3개의 수목드라마 모두가 겨우 방영 5회만에 10%대로 진입하면서 이제는 어떤 드라마가 앞서 나갈 지 향방을 알기 어려운 난전을 예상케하고 있습니다. 


MBC <더킹 투하츠> 6회 : 5회차 시청률 13.5%

날 좋아한겁미까, 아닙미까?

많은 군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재하는 항아를 뻥 차주는 정도로는 끝나지 않을거라며 이를 갈고, 공주 재신을 호위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시경은 재신의 위치를 파악하던 중 그녀가 홍대 클럽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란한 마음으로 혼자 산책에 나선 항아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를 따라 걸음을 옮기는데..


SBS <옥탑방 왕세자> 6회 : 5회차 시청률 11.2%

박하는 홈&쇼핑에 출근하게 된 이각과 심복3인에게 필요한 사회적 교육을 시킨다. 왕세자 이각은 회사 돌아가는 것을 알기 위해 세나를 곁에 두기로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한편, 박하는 세나의 어머니가 태무의 차에 치이면서 자신이 한 거짓말이 탄로날까봐 도망 가버리는 세나를 보면서 자신을 싣고 가는 트럭을 세나가 모른척했던 옛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며 분노하는데...


KBS <적도의 남자> 6화 : 5회차 시청률 10.2%

선우가 실명되었다는 사실에 놀란 지원은 연민으로 선우에게 다가가고 선우는 지원이란 사실을 모르고 마음을 열어간다. 

한편, 장일과 지원의 관계를 오해한 용배는 지원을 찾아가 아들을 만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을 피하는 지원때문에 속상한장일은 복지관에서 선우와 지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