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린 정이 역의 첫 방송 후 명품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진지희가 ‘국민 여동생’, ‘국민 엄친딸’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이야기로 첫 방송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불의 여신, 정이’의 어린 ‘정이’ 진지희가 극중 아버지인 이종원(유을담)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전광렬(이강천)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이종원과 도자기 반죽을 하고 잠들기 전 다정한 부녀의 모습으로 평소 드라마에 큰 관심을 갖지 않던 아버지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국민 엄친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진지희는 박건태(김태도)에게 활을 쏘는 방법, 검을 다루는 방법은 물론 함께 말을 타고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드는 등 알콩달콩 귀여운 모습에 ‘정이’ 역의 문근영에 이어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까지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지희는 장차 주상전하의 백자사발을 올릴 아이라며 불 가마에서 용의 승천과 함께 태어났지만, 도자기 빗기는 뒷전이고 태도의 뒤를 따라다니며 천방지축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어린 ‘정이’ 역으로 ‘국민 엄친딸’,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1년여 만에 찾은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이와 아버지가 같이 손을 잡으며 흙을 밟는 장면에서는 아빠와 딸로써의 완벽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아이구~ 지희가 내 딸 이였으면~!‘, ‘지희랑 동갑인 나는 ㅠ 아빠~ 사랑스러운 딸로 거듭 날 께요~’, ‘새로운 엄친 딸의 등장!! 내 딸도 공부 못해도 되니 건강하게 활발하게만 잘 자라다오~’, ‘진지희의 연기는 명품!! 2회만에 진지희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정이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된다.‘, ‘문근영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진지희… 국민 여동생 바톤 이어 받는 건가?!’, ‘아~ 너무 귀엽다!! 천방지축이지만 밉지 않은 정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지희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연기력은 물론 아버지와 딸이 동시에 앉아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로 정이를 역을 훌륭히 소화하고 진지희는 MBC ‘불의 여신, 정이’는 월, 화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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