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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쿨까당] 낸시랭, 변희재에 대한 관심 촉구! '우리 변 오빠에게 관심 좀...앙~'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tvN <쿨까당>에 출연한 낸시랭이 “변 오빠(변희재)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며 네티즌들에게 호소했다.


4일(목) 방송되는 tvN 시사토크쇼 <쿨까당>에 곽현화를 대신해 ‘임시 대변인’으로 출연한 팝아티스트 낸시랭.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종북 논쟁’을 주고받으며 숱한 화제를 뿌려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감싸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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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쿨까당의 호스트 곽승준 교수가 “김정은과 별로 친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왜 자꾸 ‘종북’이라는 말을 듣는가?”라고 묻자, 낸시랭은 “과거 1:1 토론 이후 우리 귀요미 변 오빠에게 낸시랭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며, “네티즌 여러분! 우리 변 오빠에게 관심 좀 가져주세요! 앙~”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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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곽승준 교수가 “변희재 대표는 낸시랭을 좋아하는데 언론에서 갈라놓으려 한다고 말하더라”고 하자, 이에 낸시랭은 “저는 뇌가 섹시한 남자를 좋아하는데 뇌를 쪼개볼 수도 없고, 한 번 만나봐야겠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토론이든 뭐든 변희재 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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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주 tvN <쿨까당>에서는 명문대를 자퇴하고 NGO 활동 중인 장혜영 씨가 출연해 “청년들이 꿈을 찾는 동안은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최소생계는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내용의 ‘청년 투쟁 지원법’을 발의해 논쟁을 촉발했다. 여기에 박근혜 정부 청년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평소 청년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온 동국대 홍윤기 교수, 한국IDG 이희우 


대표도 가세해 청년 실업 문제의 원인과 해법에 관해 격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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