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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싱글들의 수다' 낸시랭, 킬힐 벗으니 '어린이 포스' 네티즌 대폭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낸시랭이 킬힐을 벗었다.

 

5월 18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 진행자 곽현화 낸시랭 오초희 이지혜는 여름을 맞아 바캉스 용품을 소개했다.




 

낸시랭은 끈 없이 신을 수 있는 누드샌들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높은 킬힐을 벗고 무대에 올랐다. 납작한 샌들을 신고 팔짝팔짝 뛰는 낸시랭의 모습이 마치 어린이 같아 주변을 폭소케 했다.

 

오초희 역시 킬힐을 벗고 낸시랭 곁에 섰는데 두 사람의 모습이 언니와 동생 같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낸시랭이 섹시함만 가진 줄 알았는데 귀엽기까지 하다” “개념 있는 여자라서 더 예쁘다”고 호평했다. 이날 진행자 4명중 최고의 비키니몸매를 선정하는 실시간 모바일투표에서 낸시랭은 곽현화 이지혜를 누르고 2위에 올랐다.

 

한편 낸시랭은 “2004년 다큐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방송에 데뷔했다. 훈훈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했음에도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손바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