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놀이달력] 3월 18일~3월 24일, 추천 놀이 스케줄

[오펀 편집국] 03월 18일~03월 24일, 오펀이 추천하는 주요 놀이 스케줄입니다.

03.18 (2013년 03월 18일 월요일) 

#1 | MBC 사극 '구암 허준', 18일 첫 방송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이 18일 첫 방송을 탄다. ‘구암 허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일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으며 120부작이라는 큰 스케일로 2013년 MBC의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 숭고한 인간애와 불멸의 업적으로 길이 추앙받고 있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저자 허준(김주혁)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동양의학의 세계를 그릴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봄 개편에 맞춰 구암 허준 드라마만 방송되는 것이 아니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방송 시간대를 이동하기 때문에 최종 방송 날짜가 늦게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2 | 맥도날드, 18일 단 하루 '맥머핀' 선착순 무료 증정

#3 | 다비치, 5년 만의 귀환…18일 정규 2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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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2013년 03월 19일 화요일) 

#1 | 서울 16개 버스노선, 19일부터 변경

서울 시내버스 361개 노선 중 15개 노선이 바뀌고 1개 노선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타 노선과 중복되는 장거리 운행 노선 5건을 단축한다. 이에 따라 661번(부천 상동∼여의도)은 여의도환승센터까지 가지 않고 영등포시장에서 회차하고 420번(개포동∼전농동)은 용두동에서 회차한다. 500번은 석수역∼을지로입구, 150번은 시흥나들목∼도봉산, 410번은 수유동∼왕십리역으로 단축했다. 신규 수요로 인해 노선이 조정되기도 했다. 2412번(분당∼성수동)은 기존 강남 밤고개길 대신 세곡지구를 경유하고 강동차고지와 천호역을 오가는 3321번을 신설했다. 이밖에 4426번(개포주공4단지∼양재역)은 4433번(양재역∼대치역)과 노선이 겹쳐 폐선된다. 용산구 관내를 운행하던 18번도 405번으로 통합됐다. 

#2 | 슈프림팀, 3년 만에 신곡 공개…'그대로 있어도 돼'

#3 | 월드오브탱크 '아메리칸 드림' 이벤트…할리데이비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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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2013년 03월 20일 수요일) 

#1 | 고양시 특급호텔 '엠블호텔킨텍스', 20일 오픈

경기북부의 첫 특급호텔인 엠블호텔킨텍스가 20일 고양 한류월드 부지에서 오픈한다. 대명엠블호텔 개관은 고양시의 오랜 바람이었던 호텔문제 해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엠블호텔킨텍스 개관으로 고양시의 국제회의 유치활동,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등 마이스(MICE)행사 유치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명호텔측은 연간 내방객 30만 명(외국인 5만 명), 2000만 달러의 외화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도 크다. 340여 명의 고용인력 중 160명을 고양시 거주자로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엠블호텔 개관과 관련해 킨텍스와 한류월드 인근 미매각 호텔부지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향후 호텔건립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 | 걸그룹 티아라, 日 활동 돌입… 새 싱글 '바니스타' 발표

#3 | 부부, 연인을 위한 공연 '이제는 애처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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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2013년 03월 21일 목요일) 

#1 | '장고: 분노의 추적자' '드림팀' '지슬' 등 개봉영화 소식

기대를 모았던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21일 개봉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만큼 일반적인 서부영화의 틀을 깬다. 분노의 총잡이 장고 역에 흑인 배우 제이미 폭스를 캐스팅했다. 신명나는 음악과 피 튀기는 액션, 적절한 유머가 녹아 있으면서 노예 제도와 흑인 탄압 등에 대한 시각도 담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볼 만 하다. 영화 '드림팀'은 프랑스 연기파 국민배우들이 총출동해 하자남들의 인생 역전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알코올 중독, 공황 장애, 자칭 스타, 저질 체력, 폭력 전과, 파티 중독 등 문제있는 남성들이 프랑스 컵대회 결승전에 진출하는 스토리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묘사했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성을 과시한 바 있다. 이밖에 제주 4.3사건을 다룬 영화 '지슬'도 개봉한다. 지난 해 부산영화제를 시작으로 선댄스영화제, 브졸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서도 수상을 이어가며 주목받았다. '지슬'은 제주4.3사건 당시 무차별한 민간인 학살을 피해 산속 동굴로 들어간 주민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뤘다. 한국 현대사의 아픈 상처를 적절한 유머를 더해 극화한 작품이다.

#2 | 인기 아이돌 '인피니트', 10개월 공백 깨고 21일 컴백

#3 | '봄 알리는 봄꽃' 21일 개나리 24일 진달래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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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24 (2013년 03월 22~24일 금~일요일) 

#1 | 통영국제음악제(TIMF), 22일 개막

2013 통영국제음악제(TIMF)가 22일 개막한다. 올해의 주제는 '자유…고독(FREE & LONELY)'이다. 22일 오후 7시 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개막작 '세멜레 워크'는 뮤지컬과 연극, 오페라가 한데 모인 작품이다. '세멜레'는 본래 작곡가 헨델이 1743년 발표한 오페라 작품. '세멜레 워크'는 여기에 패션쇼의 무대와 의상을 가미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음악은 바로크 악기 전문 단체인 칼레이도스코프 앙상블이 맡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의상을 디자인했다. 음악제 상주작곡가로는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중국 출신 치강 첸과 프랑스 작곡가 파스칼 뒤사팽을 위촉했다. 치강 첸은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음악감독을 역임한 중국 현대 작곡가이고 뒤사팽은 고전 및 현대음악의 틀로서 정의하기 힘든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 온 작곡가로 유명하다. 이밖에 아시아의 젊은 작곡가들에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통영국제음악제와 주한독일문화원이 함께 준비한 '아시아 신진 작곡가 쇼케이스 & 프리미어'도 진행된다. 

#2 | 봄내음, 꽃내음 가득한 '봄꽃 축제' 열전

#3 | 한려수도 굴 축제, 23일 통영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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