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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동양인 최초 와인마스터 '지니 조 리' 3,000병 초대형 와인 셀러에 경악!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퀸’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온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이하 <마이퀸>)의 MC 김수로와 김민종이 세계 최고 권위의 와인 전문가를 만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양인 최초의 와인마스터 ‘지니 조 리’를 만나게 된 것. 


동양인 최초의 와인마스터 ‘지니 조 리’


오늘 밤 11시에 방송 될 <마이퀸>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지니 조 리’. 그녀는 지난 2008년 영국에 있는 와인마스터협회(Institute of Master of Wine)가 수여하는 세계 최고의 와인 자격증인 ‘와인 마스터’를 동양인 최초로 최초로 따냈다. 하버드대 출신인 그녀는 4명의 딸을 출산하는 중에도 와인에 대한 열정으로 잃지 않았고, 7년 만에 ‘와인 마스터’가 되었다. 현재 세계 유명 리조트 및 항공사의 와인 컨설턴트,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접 와인 잔을 제작하는가 하면 와인을 활용한 ‘월병’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 와인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3,000병 초대형 와인 셀러에 경악!


‘지니 조 리’를 찾아 마카오로 날아간 김수로와 김민종은 그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부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니 조 리’가 관리하고 있는 3,000여 병의 와인 병이 담긴 초대형 와인 셀러의 위용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한 것. 특히, 집에 300병 정도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는 자칭 와인 전문가 김수로의 눈이 번쩍 뜨였다는 후문.  


3,000병 초대형 와인 셀러에 경악!2


이뿐만 아니라 김수로는 ‘지니 조 리’에게 와인 종류에 따라 잔을 선택하는 법부터 향과 맛을 음미하는 법까지 전문가에게 하나하나 꼼꼼히 배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가 되기까지 ‘지니 조 리’가 걸어 온 남다른 여정은 물론 그녀의 집을 가득 채운 와인 병에 담긴 세계적인 명사들과의 에피소드, 최상급 빈티지 와인 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방송은 오늘 밤 11시에 스토리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양인 최초 와인마스터 '지니 조 리' 3,000병 초대형 와인 셀러에 경악!


스토리온의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김수로와 김민종이 함께 MC로 나서 세계 각국을 돌며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여성인 ‘코리안 퀸’들을 만나 그녀들의 성공스토리와 라이프 스타일을 전할 글로벌 로드쇼. 두 사람은 아무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퀸’의 초대장을 받아 그 곳에 적힌 날짜와 시간에 맞춰 그녀가 있는 장소로 찾아가야만 한다고. ‘퀸’이 누구인지 모른 채 그녀와 연관된 장소에 있는 힌트들을 통해 주인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연예계 소문난 절친다운 리얼한 모습들을 선보이는 한편 ‘퀸’을 따라잡기 위한 좌충우돌 미션 수행 등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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