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KBS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장혁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리스Ⅱ’에서 NSS(국가안전국) 팀장 정유건에 분한 장혁이 명불허전 카리스마와 숨막히는 첩보 액션의 환상 앙상블을 선사할 것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장혁은 전세계를 흥분시켰던 최고의 액션블록버스터 명작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제임스 본드를 열연한 다니엘 크레이그를 컨셉으로 한 이미지를 구현해냄은 물론, 눈빛만으로도 강렬한 위압감을 주는 그만의 남다른 아우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헝가리에 이어 국내 촬영에 한창인 장혁은 ‘다이하드5’의 현지 스탭은 물론 제작진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의 끊이지 않는 감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후문.
장혁은 “정유건은 심리묘사가 중요한 양면성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두뇌플레이나 감정선의 변화 등 몰입감을 주는 매력이 상당하다”고 하며 “화려한 액션 외에도 유건의 특징을 부각시켜 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이끌어나가고 싶다”고 진중한 각오를 드러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장혁은 캐릭터에 대한 분석력이 뛰어나고 애정이 남다른 노력파이면서도 실력파 배우다”고 하며 “장혁의 정유건은 전례없는 극한의 액션과 넘치는 남성미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리스Ⅱ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정유건(장혁 분)과 지수연(이다해 분), 유중원(이범수 분), 최민(오연수 분), 서현우(윤두준 분), 김연화(임수향 분), 윤시혁(이준 분) 등의 새로운 인물들과 백산(김영철 분), 박철영(김승우 분) 등 기존 인물들이 점점 더 거세져만 가는 아이리스와 NSS간의 대결 속에서 시즌1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그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첩보액션 드라마.
육해공을 넘나드는 장혁의 화려한 액션 예고에 방영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KBS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Ⅱ’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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