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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메이퀸] 마지막회, 김재원 올겨울 최고의 로맨틱 3단 프로포즈 남겨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배우 김재원 올 겨울 최고의 프로포즈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MBC ‘메이퀸’에서 강산(김재원 분)은 천해주(한지혜분)에게 앞날을 약속하는 ‘ 3단 로맨틱 프로포즈’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산은 바다를 보고 서있는 해주에게 백허그를 해주었다. 

따뜻한 체온을 나누어준 뒤 강산은 “난 어릴적부터 혼자여서 아이들 많이 낳고 싶거든. 그 아이들에게 돈이 아닌, 어떻게 사람을 사랑하고, 어떻게 꿈꾸며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지를 유산으로 남겨주고 싶어. 나와 함께 그 꿈을 이루지 않을래?”라고 말하며 준비한 반지를 꺼내 해주의 손가락에 정성스레 끼워 주었다. 


메이퀸 38


결국 해주는 “나랑 함께 꿈꿔 줄 거지?”라고 말하는 강산의 프로포즈를 받아 들였다. 

배 위에서 두 사람이 입술에 입을 맞추며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네티즌들은”올 겨울 최고의 따뜻한 프로포즈”,”강산 떠나보내기 아쉽다.”,”메이퀸으로 김재원 재발견”,”로맨틱함에 쓰러지겠네”,”프로포즈 종결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 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마직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6.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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