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편집국] 12월이면 찾아오는 크리스마스의 전설 ‘호두까기 인형’이 올해에도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전당과 국립발레단은 18일부터 25일까지 ‘호두까기 인형’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되는 호두까기 인형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을 33년 이끌었던 ‘살아있는 신화’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안무 버전(1966년 볼쇼이 극장 초연)이다. ‘호두까기 인형’의 여러 버전 중 가장 웅장하고 스펙터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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