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아중, 멕시코 칸쿤에서의 고혹적이고 낭만적 모습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6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로 돌아온 배우 김아중이 멕시코의 휴양지인 칸쿤에서 촬영 한 패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멕시코 칸쿤에서 에메랄드 빛의 해변과 고급스러운 리조트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모습을 선보인 김아중의 이번 화보에서 올해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베스트드레서로도 선정된 그녀만의 패션 감각과 슬림한 몸매로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패션 브랜드 ‘온앤온’ 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2012 F/W 트렌드 아이템인 프린트 블라우스와 비비드 컬러 코트 등을 선보이며 각각의 컷마다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멕시코의 더운 날씨 속에서도 퍼, 코트 등 두꺼운 아우터를 착용함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 에디터와 포토그래퍼는 물론 모든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아중의 솔직한 인터뷰과 고혹적인 모습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ELLE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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