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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손호영, '불후의 명곡'에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선보인다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가수 손호영이 오랜만에 화려한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손호영은 오늘 3일(토)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전격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손호영


송해가 출연하는 KBS <불후의 명곡-전국노래자랑 특집편>에서 손호영은 국민 대표 애창곡인 ‘밤이면 밤마다’를       

화려한 댄스 버전으로 편곡해, 탁월한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로 객석을 압도한 것.


지난 10월 25일(목) 녹화에서 손호영은 특히 무대 위에서 댄서들과 함께 남남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완벽한 라이브로 청중의 감탄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손호영은 이날 이마를 드러낸 헤어부터 수트까지 자신감 있는 남자의 모습으로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불후의명곡 손호영2


이날 방송의 예고편을 본 팬들은 “손호영 오랜만에 TV에서 보는 댄스무대 너무 기대됨~~” “(이마를) 깐호영이다~” “역시 무대 경험 클래스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방사수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도전 결과는 3일(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내마오)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