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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불후의 명곡> 윤일상편! 쿨, 유승준, 영턱스클럽 등 90년대 향수 무대 펼친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90년대 최고의 히트곡들이 재탄생한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윤일상이 전설로 출연해 쿨, 유승준, 영턱스클럽, 이승철, 김범수 등 윤일상이 작곡한 최고의 가수들의 히트곡들로 대결이 펼쳐진다. 홍경민, 소냐, 케이윌,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성규, 에일리, 울랄라 세션까지 총 7명의 가수들이 대결을 펼친다. 


이날 소냐는 영턱스클럽의 ‘정’을 파격적으로 편곡해 로커로 깜짝 변신했고, 울랄라 세션은 유승준의 ‘사랑해 누나’를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함께 멋진 화음을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고. 



또한 출연가수 중 가장 선배가수인 홍경민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쿨의 ‘애상’무대를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슈퍼주니어 려욱은 이승철의 ‘오늘도 난’을 인피니트 성규는 UN의 ‘파도’를 각각 선곡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범수의 ‘하루’를 선곡한 케이윌과 이승철의 히트곡 ‘인연’을 선곡한 에일리는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선사해 감동을 전했다.


특히 에일리는 2004년 MBC드라마 ‘불새’ 주제곡으로 이승철이 불러 크게 히트한 ‘인연’을 선곡했는데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진지한 무대에 도전했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현악기 연주와 함께 무대를 시작한 에일리는 고운 음색을 뽐내며 노래를 이어갔는데 안정적인 감정조절과 호흡까지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과 동료가수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에일리의 무대를 본 작곡가 윤일상은 “깜짝 놀랐다.”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너무 찬란한 무대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고.


작곡가 윤일상의 극찬이 끊이지 않은 7명가수들의 색다른 무대는 오는 6월 30일 토요일 6시 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윤일상편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