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황신혜, 베이지 제너레이션의 감성을 표현하다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황신혜가 변했다.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미모에 모든 여성의 부러움을 샀던 여배우에서 망가지는 것이 두렵지 않은 시트콤 여왕으로, 그리고 정답보단 정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인간으로, 또 엄마로 변했다. 

Story on ‘Let 美人2(렛미인2)’의 메인MC로, KBS ‘닥치고 패밀리’에서 칭찬에 약한 미모의 에스테틱 원장으로 분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황신혜는 얼마 전, 르베이지 매거진 패션/라이프스타일 화보에서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르베이지 매거진’은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머추어 케릭터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에서 매년 선보이는 매거진으로, 특히 2012년 제 4호에서는 <르베이지는 라이프스타일이다>를 큰 테마로 구성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황신혜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던 나정원 기자는 “‘미(美)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이다’라는 말은 황신혜를 위한 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황신혜와의 인터뷰는 가장 집중도 있게 진행되었다. 그녀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모든 스텝들은 꺄르르 웃고 또 끄덕거렸다. 그녀의 오랜 선전은 바로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권력과 그를 잘 다스릴 줄 아는 현명한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토그래퍼 신선혜와 스타일리스트 김영미, 헤어 디자이너 에녹,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영미와 함께한 황신혜의 화보는 우아하고 세련된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르베이지(LEBEIGE)의 의상과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닮은 메종르베이지(MAISON LEBEIGE)의 고급스러운 가구와 소품을 십분 활용하였다. 메종르베이지(MAISON LEBEIGE)는 제일모직 르베이지의 감성을 닮은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9월 20일 성황리에 론칭하였다. 황신혜는 특히 메종르베이지(MAISON LEBEIGE)의 소품에 관심을 보여 한 아이의 엄마이자 행복한 가정 주부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일까. 의상과 소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돋보이는 모델로써 스텝들의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앞으로도 르베이지는 르베이지 매거진을 통해 베이지 제너레이션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 라이프스타일, 가치관을 대변하며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하나의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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