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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신상품

300만원대 하이엔드 이어폰, '파이널 오디오' 국내 런칭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일본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파이널 오디오(Final Audio)’의 신규 라인업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제누스(Zenus)와 월넛(Walnutt)을 운영하고 있는 경진앤우전은 세계적인 ‘소리 명가(名家)’ 파이널 오디오 신제품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파이널 오디오(Final Audio)일본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파이널 오디오(Final Audio)’의 신규 라인업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국내에 판매되는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의 제품 라인은 하이엔드 이어폰(High-end Earphone)인 Piano Forte 시리즈와,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mateur) 기술을 사용한 Heaven 시리즈 그리고 젊은 층을 타겟으로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아다지오 시리즈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파이널 오디오의 기술력은 소형 이어폰으로는 전달이 어려웠던 라이브 공연장의 웅장한 사운드와 홀의 현장감을 그대로 청음자에게 전달하는 ‘공간 표현’을 실현해 새로운 사운드에 목말라있던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파이널 오디오(Final Audio)일본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파이널 오디오(Final Audio)’의 신규 라인업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피아노 포르테 10(Piano Forte X)은 지금까지 소형 이어폰으로는 불가능했던 라이브 공연장의 웅장한 사운드와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는 ‘공간 표현’을 실현한다. 16mm의 역동적인 드라이버 유닛을 적용하였으며, 하우징은 가공하기 힘든 크롬을 직접 손으로 깎아 만들었다. 소비자 가격은 3,190,000원이다. 


헤븐 4(Heaven IV)는 케이스 내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BAM(Balancing Air Movement)” 메커니즘을 진화시켜, 밸런스드 아마추어 형 이어폰 특유의 자극적인 고음을 넘어서 자연스러운 음질을 구현했으며, 소리 누락을 최소화시켰다. 또, 고강성 스테인리스를 소재로 하여 불필요한 공진을 억제해 선명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칼라는 화이트, 퍼플,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249,000원 


총알을 형상화하여 2년에 걸쳐 개발한 아다지오5(Adagio V)는 다이나믹형 8mm 드라이버 유닛을 적용, 소형 이어폰에서는 재현하기 힘들었던 강력한 사운드를 실현했으며, 고강성 스테인리스를 소재로 제작해 선명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99,000원이다. 


파이널 오디오는 1974년 카네모리 타카이가 설립하여 ‘재생 시 원음과 일치하는 사운드를 내는 제품을 개발한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약 35년간 우수한 음향기기를 출시하면서 일본 및 유럽에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의 음향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경력 30년이 넘는 장인으로써 음향에 대한 열정과 경험,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출시하는 파이널 오디오의 제품마다 소비자 및 전문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소리 명가(名家)’라 불리고 있다. 


파이널 오디오 관계자는 “오랜 전통과 뛰어난 음질을 보유하고 있는 파이널 오디오 신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정통성 있는 고급 사운드에 관심이 많은 한국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널 오디오의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파이널 오디오 홈페이지(http://final-audio-desig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APR 매장 및 음향 전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6402-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