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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데이터] KBS <소비자고발> 216회, 내용 예고

소비자 고발


 2012년 5월 25일 제216회.  KBS1TV 금요일 저녁 7시 30분



■ 담당 CP : 장성주 (3213)

■ MC : 이창진 아나운서, 정용실 아나운서




1.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중고차 매매 사기 / 김규필 프로듀서 김경성 작가



신차보다 잘 팔리는 중고차! 


지난해 중고차 거래대수는 325만대로 신차 거래의 두 배를 넘었고, 금액으로는 13조 5천억 원에 이른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로 눈을 돌렸기 때문...! 


그런데 소비자고발 제작진 앞으로 중고차를 구입했다가 큰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침수되거나 파손된 차량이 버젓이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되거나 주행거리가 조작돼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뻔했다는 사연에서부터 인터넷 허위매물로 인해 시간과 돈을 낭비했다는 제보까지! 


과연, 중고차 매매시장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중고차 매매사기 실태를 <소비자고발>에서 집중 취재했다. 


  


2. 소중남 - 아이스 음료, 얼음의 꼼수 / 강원석, 권성재 프로듀서 이성옥 작가 



한낮 기온 30도!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럴 때 절로 생각나는 건 시원~한 아이스 음료 한잔!


그런데 이 아이스 음료의 가격이 수상하다?!


따뜻한 음료보다 아이스 음료의 가격이 더 비싼 것!!


제작진이 직접 조사한 결과 적게는 200원에서 많게는 1,000원까지 차이가 났다.


음료 가격 차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들은 자사의 가격 정책과 추가되는 부재료 값만을 내세울 뿐 소비자들이 납득할만한 근거를 대지 못했는데.....


과연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 음료의 가격 차이는 타당한 것일까?


웃돈 받는 아이스 음료 가격의 진실, 소중남이 속속들이 파헤친다. 


  


3. 관광객은 봉? 여수 세계 박람회 물가 점검 / 양지영 작가



1993년 대전 세계 박람회 이후 19년 만에 성대하게 막을 올린 여수 세계 박람회!


하지만 정작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의 미흡한 손님맞이 준비로 인해 여기저기에서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과연, 실제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


제작진은 지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직접 여수 세계 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행사장 인근은 물론 여수 시내와 그 일대를 돌아보며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숙소 및 음식점, 교통 실태를 돌아봤는데...


그 결과는 어땠을까?


세계 박람회를 통해 국제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첫발을 내딛은 여수!


그 진행 상황을 <소비자고발>에서 긴급 점검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