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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쇼핑] 케이스위스, 아쿠아 멀티슈즈 ‘아쿠아런’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www.k-swiss.co.kr)가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나 워터 스포츠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신개념 아쿠아·멀티슈즈 ‘아쿠아런’을 출시했다. 


케이스위스 ‘아쿠아런’은 신발 전체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이 뛰어나 무더운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한의 봉재선과 패턴을 적용해 양말같이 얇고 가벼우며 밀착감이 좋아 맨발일 때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꺾어 신거나 구겨 신을 수 있도록 제작해 착화 후에는 원 형태로 쉽게 복원되기 때문에 신고 벗기 편리하고 외출 시 휴대하기에도 좋다. 


특히 발 앞 부분에 있는 7개의 배수구멍을 통해 물이 잘 빠지고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물놀이나 워터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흡착판 역할을 하는 문어발 모양의 고무바닥을 아웃솔 전체에 부착해 물놀이할 때 뛰어난 접지력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해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시원하고 경쾌한 파스텔톤의 컬러와 심플하고 깔끔한 단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사이즈가 230mm부터 280mm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패밀리룩 또는 커플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옐로우’, ‘라이트블루-오렌지’, ‘그레이-민트’ 등 남녀공용 3종과 여성용인 ‘ 퍼플-라임’ 1종 등 총 4종류이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케이스위스 신발기획팀 정성욱 과장은 “5월 초부터 30도에 육박하는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케이스위스 아쿠아런은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현재 추가 주문이 들어간 상태”라며 “최근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과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어남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아쿠아·멀티슈즈 아쿠아런의 꾸준한 인기몰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케이스위스(K-SW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