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문화예술팀=김태준 기자] 2012년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롭게 쓸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출연: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햄스워스 / 감독: 루퍼트 샌더스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에 힘 입어 속편 제작을 전격 결정,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이 떠난 빈자리를 채울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주목 받고 있다.
<핸콕>의 샤를리즈 테론,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토르: 천둥의 신>과 <어벤져스>의 크리스 햄스워스 등 헐리우드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미국 영화전문뉴스 ‘더랩(The wrap)’에서 뽑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TOP 10’, ‘판당고닷컴(Fandango.com)’에서 뽑은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1위를 연이어 차지한 것에 이어 국내에서도 지난 7일 3대 포털 사이트에서 동시에 집행한 광고가 올해 영화 광고 중 가장 높은 반응률을 기록했다.
그에 더해 대한민국 3대 포털 검색어 1위를 동시 점령하며 명실공히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처럼 관객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편이 개봉도 하기 전에 2편의 제작이 전격 확정되어 전세계 팬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기획단계부터 3부작으로 제작되었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되며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을 이을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사 유니버셜픽쳐스는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과 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곧바로 2편 제작을 확정 짓고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으며 3편의 기획까지 모두 마쳤다고 발표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속편 역시 첫 장편 영화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결정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크리스 햄스워스를 배우진들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쥬라기 공원>, <스파이더 맨>, <천사와 악마> 등 헐리우드의 내로라 하는 블록버스터들의 각본을 맡아온 베테랑 데이빗 코엡이 2편에 합세하기로 결정되어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물의 탄생에 대한 전세계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을 잇는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물로 거듭날 화제의 대작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어둠의 세계를 만들려는 ‘이블퀸’에 맞서 여전사로 돌아온 구원의 빛 ‘스노우 화이트’와 운명의 전사 ‘헌츠맨’이 벌이는 거대한 전쟁을 다룬 작품으로 5월 31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출처: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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