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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식신로드, 양배추 지갑에 김나영사진 넣고 다닌다


[오펀 편집국] 조세호(양배추)가 자신의 지갑에 김나영 사진을 넣고 다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얼공복 버라이어티 <식신로드>의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촬영내내 객원MC 김나영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쳐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샀다.. 


얼마전 김나영이 <식신로드>의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 “김나영의 남자친구는 조세호다”라는 정준하의 발언으로 조세호, 김나영 커플은 이미 화제를 일으킨바 있다. 


프로그램 MC와 게스트로 직접 대면한 두사람의 모습을 본 정준하는 이번에도 커플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이를 들은 김나영 “어디다 갖다 붙여요!” 라며 버럭 화를 냈다. 





하지만 조세호가 자신의 지갑을 꺼내 지갑 속 김나영의 증명사진을 보여주자 김나영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 지갑 속 김나영 사진은 김나영이 직접 조세호에게 건네주며 지갑에 넣고 다니라고 했던 것. 


이를 지켜본 현영은 “둘이 진짜 사귀는 것이 맞나봐”라며 확신에 찬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촬영에 들어간 김나영은 조세호의 숟가락에 굴비를 올려주는가 하면 간장게장의 살을 발라주기도 해 조세호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조세호가 김나영의 숟가락에 음식을 올려주려 하자 괜찮다고 극구 사양해 그녀의 진짜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들기도 했다.